현대증권은 농협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농협가상계좌를 현대CMA 연계계좌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협연계계좌서비스를 통해 현대CMA 고객은 신규계좌 개설시 이용의 편의성에 따라 기존의 우리은행 가상계좌와 농협 가상계좌 중 하나를 CMA의 연계계좌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농협 가상계좌가 연계계좌로 이용 가능해짐에 따라 현대CMA 고객은 전국 5000여개가 넘는 농협 영업점의 자동화기기를 통해 편리하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 상품개발부 이완규 부장은 "이번 농협과의 가상연계계좌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현대CMA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증대됐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