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식시장은 장초반 1882포인트까지 급등세를 보이며 20일선에 바짝 근접하는 초강세를 보였으나 현재시간 코스피지수는 1856p전후, 코스닥지수는 705p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 특징주로는 황우석 효과의 제이콤이 4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M&A 기대감으로 증권주에 순환매가 형성되면서 SK증권이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고, 일명 이명박 관련주들은 당선이 확정 후 대부분 하한가 부근까지 밀리면서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라는 증시격언을 생각나게 한다.
이미 필자(파워스톡)는 지난 7일(금) MB관련주의 과열적 상승을 우려하며 장중 주도주 브리핑을 통하여 적극 이익실현으로 대응할 시점이라고 의견을 낸 바 있다.
7일 당시 대표적인 이화공영은 6만7400원이었는데 현재가는 2만4950원(하한가)이며, 특수건설은 4만9700원 이었으나 현재가는 2만4000원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등 불과 8일만에 50%이상 하락한 상태이며 이들 종목들에 대한 의견을 참고 하신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한다.
지난 브리핑에서 "1800선 전후에서는 반등을 노려라"라고 의견드린 바 있는데, 화요일 강한 반등이 나왔으며 금일 추가적인 반등이 나왔으나 20일선 턱밑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일단 기술적 반등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아야하며 이제 직전저점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은 지수보다는 종목흐름에 집중할 때이며 2008년을 주도할 새로운 주도주발굴에 주력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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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증권정보넷(www.s119.com) - 대표 투자전략가 파워스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