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81.69p, 상승(▲18.12p, +0.77%)마감. 외국인 +1467억, 기관 -306억, 개인 -1675억

입력 2017-06-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2포인트(+0.77%) 상승한 2381.6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146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06억 원을, 개인은 167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업(+3.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3.02%) 음식료품(+0.5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섬유·의복(-1.08%) 통신업(-0.6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58%) 전기가스업(+0.51%) 전기·전자(+0.4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0.26%) 건설업(-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3.02%), 자전거(+2.90%), 바이오시밀러(+2.33%), 2차전지(+1.86%), 지주회사(+1.4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62%), 금(-1.10%), 물류(-0.72%), 보험(-0.66%), 패션(-0.4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08% 오른 230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NAVER가 7.87% 오른 96만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82%), 삼성전자우(+2.14%)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67%), 삼성물산(-3.51%), LG생활건강(-2.5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유안타증권우(+15.79%), 흥국화재우(+15.72%), 한양증권우(+13.1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부토건(-8.76%), BGF리테일(-8.33%), 농심홀딩스(-6.64%) 등은 하락했다. 한화투자증권우(+29.91%), SK증권우(+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68개, 하락 종목은 341개이며 나머지 6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3원(+0.02%)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20%), 중국 위안화는 166원(-0.0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59,000
    • +0.85%
    • 이더리움
    • 2,832,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504,000
    • +2.94%
    • 리플
    • 3,544
    • +3.23%
    • 솔라나
    • 195,900
    • +5.44%
    • 에이다
    • 1,087
    • +2.26%
    • 이오스
    • 737
    • -0.27%
    • 트론
    • 326
    • -0.31%
    • 스텔라루멘
    • 403
    • -2.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0.1%
    • 체인링크
    • 20,440
    • -0.68%
    • 샌드박스
    • 4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