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상엽 대회 2연패?...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조별리그 돌입

입력 2017-06-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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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조별리그 오전 9시30분부터 생중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JTBC골프, 조별리그 오전 9시30분부터 생중계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대회 특징 및 이슈

-2010년 창설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지난 7년 동안 대회 2연패는 물론 두 번 우승한 선수 아직 없어

-역대 우승자=강경남, 홍순상, 김대현, 김도훈753, 이기상, 이형준, 이상엽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개최

- 송기준(30) 4번홀 홀인원 힘입어 32강 승리,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7번째 홀인원

-첫 출전 전가람, 16강 조별리그 진출

-이번 대회 첫 출전한 장이근, 전가람 16강 조별리그 진출 성공

-예선전 통과해 16강 조별리그 진출한 선수 : 전가람, 송기준, 문도엽, 이정환 까지 4명

-이상엽, 대회 첫 2연패 향해 순항…김성용 5&4로 제압

-2010년 챔피언 강경남, 2015년 챔피언 이형준도 16강 조별리그 진출

-장이근, 2개 대회 연속 우승 및 본 대회 첫 우승 도전

-16강전부터 조별리그제 진행 - 4명씩 4개조로 구분해 조별 3개 매치 후 순위결정전 진행

-이번 대회 OB(아웃 오브 바운스) 구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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