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 3위…부채비율 8위

입력 2017-06-1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세계 주요 43개국 가운데 3번 째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말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2.8%로 1년 전인 2015년 말 88.1%에 비해 4.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승 폭은 노르웨이(6.3%포인트)와 중국(5.6%포인트)에 이어 세계 43개국 중 세 번 째로 컸다.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43개국 중 8위였다. 2011년 13위(79.7%)에서 2012년 12위(80.8%), 2013년 11위(82.3%), 2014년 9위(84.2%)를 기록한 뒤 2015년 이후 8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경제규모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는 128.4%를 기록한 스위스가 꼽혔다. 이어 호주(123.1%), 덴마크(120%), 네덜란드(109.6%), 노르웨이(101.6%), 캐나다(101%), 뉴질랜드(94%)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28,000
    • +0.18%
    • 이더리움
    • 2,90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2.44%
    • 리플
    • 2,117
    • +1.05%
    • 솔라나
    • 125,300
    • +1.29%
    • 에이다
    • 418
    • +1.95%
    • 트론
    • 422
    • +0.48%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1.69%
    • 체인링크
    • 13,120
    • +2.66%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