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허재 아들 허웅과 럽스타그램…9살 연상연하 커플의 애칭은 “내 귀요미”

입력 2017-06-11 15:42 수정 2017-06-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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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왼), 장미인애(출처=허웅,장미인애 SNS)
▲허웅(왼), 장미인애(출처=허웅,장미인애 SNS)

배우 장미인애(34)와 농구 감독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 허웅(2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미인애와 허웅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올 초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장미인애와 허웅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SNS에서 역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날 같은 장소에 방문한 셀카를 게재하는가 하면, 장미인애는 ‘XO’ ‘love’ ‘bebe’ ‘cute’ 등 애정 가득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또한 장미인애는 허웅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요미”란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며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논스톱 5’ ‘신입사원’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크라임 시즌2’ ‘보고싶다’ 등에서 활발히 활약했다.

허웅은 농구 천재 허재의 아들로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 입대 후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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