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은 중국 연푸社(YUNFU HUIYUN TITANIUM)와 황산법 이산화티타늄 제조에 관련된 원재료 혼합기술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이 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계약에 따른 기술이전 등의 대가로 미화 80만달러를 지급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이전 대상업체 발굴 및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자체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기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