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2일 신규 MTS‘M-able(마블)’홍보영상이 2주만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조회 수 67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M-able(마블)은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일례로 고객들이 자주 가는 메뉴는 이동 없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One page trading 기능이 있다.
지난 1일 선보인 홍보영상도 인기에 한 몫 했다. 이 영상은 ‘M-able’의 특징을 마치 인기 영화 시리즈 ‘마블(MARVEL)’의 슈퍼 히어로를 연상케 하는 연출기법으로 표현했다.
지능형 인터페이스편, 정보 큐레이션편 등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으로 공개 2주만에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채널에서만 조회 수 67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고객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 신규 고객 수도 급증하고 있다.
김재봉 KB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M-able은 사용자 편의 중심의 기능을 갖춘 MTS로 단순한 트레이딩 수준을 넘은 인공지능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