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채권시황]KTB선물 강세로 금리하락, CD 5.78%

입력 2007-12-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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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스왑시장 불안과 시장참여자들의 관망세에도 불구하고 KTB선물시장의 초강세 여파로 오래간만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증권업협회 최종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전거래일 대비 0.07%포인트, 0.06%포인트 하락하면서 각각 5.81%와 5.85%를 기록했다.

또 국고채 10년물, 20년물 역시 전거래일 대비 0.04%포인트와 0.03%포인트 하락한 5.76%와 5.72%를 나타내는 등 비교적 큰 폭의 금리하락세를 보였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거래일 대비 0.01%포인트 상승하며 5.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1년 5월29일 5.80% 이후 최고치다.

KTB선물도 오래간만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KTB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27틱 상승한 105.57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보합인 105.30으로 시가를 형성한 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1천207계약과 229계약 순매수한 반면, 투신사와 증권사는 각각 853계약과 555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만8348계약으로 저조했고, 미결제약정은 2천673계약 늘어난 13만2226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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