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 계열주 ‘희비’…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카드 ↓

입력 2017-06-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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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비상장주식 시장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바이오 의약품 유통판매업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만5750원(-1.61%)으로 하락했고, 심사청구 기업 라파스와 선익시스템도 각각 1만1600원(-0.43%), 4만8500원(-2.02%)으로 하락 마감했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75만6000원(0.33%)으로 올랐으나, 현대차 계열 현대카드는 1만3750원(-1.79%)으로 떨어졌다.

또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2만4000원(2.13%)으로 6거래일 만에 상승했고,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과 체외진단기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각각 1만3500원(-1.82%), 7350원(-0.68%)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제조업부문에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1500원(3.14%)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과 생명공학연구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각각 2만1750원(-1.14%), 1만3750원(-1.79%)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6350원(1.60%)으로 3거래일만에 다시 올랐으며,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 업체 파멥신이 1만2500원(-1.96%)으로 하락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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