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간이정액관세환급 대상품목 확대

입력 2007-12-21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中企 관세환급 지원 목적... 2.2% 증가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관세환급 지원을 위해 간이정액관세환급 대상 품목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관세청은 "간이정액관세환급 대상품목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간이정액환급율표'를 개정,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간이정액관세환급'이란 중소기업이 원재료 수입시 납부한 관세를 신속ㆍ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수출신고필증만 있으면 간이정액환급율표에 정해진 금액을 별도의 서류없이 환급해 주는 제도로서, 매년 1월 1일 관세청이 환급이 가능한 수출품과 물품별 환급액을 고시한다.

개정된 '간이정액환급율표'에 따르면 내년도 간이정액환급율표에 게재될 간이정액관세환급대상 수출품목은 3735개로 현재보다 81개(2.2%)품목이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간이정액관세환급대상 품목이 확대되면 확대된 품목을 생산해 수출한 중소기업 가운데 종전에 환급서류구비 등 환급절차 때문에 환급을 포기했던 업체들이 손쉽게 환급을 받을 수 있어 최근 어려운 여건에 처해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간이정액환급율표에 게기된 수출품목은 3654개(전체 수출품목 8854개의 41%)로, 11월말 현재 9211개 중소기업(총환급업체 1만6082개의 57%)이 1313억원(총환급액 2조1545억원의 6%)의 관세를 간이정액방식에 의해 환급받았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간이정액관세환급 대상품목 확대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간이정액관세환급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61,000
    • +4.45%
    • 이더리움
    • 3,039,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775,000
    • +11.35%
    • 리플
    • 2,107
    • +4.41%
    • 솔라나
    • 127,900
    • +6.32%
    • 에이다
    • 402
    • +4.42%
    • 트론
    • 407
    • +2.52%
    • 스텔라루멘
    • 236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7.48%
    • 체인링크
    • 13,090
    • +6.94%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