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71.04p, 상승세 (▲1.81p, +0.27%) 지속

입력 2017-06-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81포인트(+0.27%) 상승한 671.04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5억 원을, 외국인은 78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2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0.7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송(+0.58%) 건설(+0.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1.18%) 교육서비스(-0.6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제조(+0.42%) IT H/W(+0.28%) 부동산(+0.1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광업(-0.53%) 기타서비스(-0.52%) 통신방송서비스(-0.3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이 3.66% 오른 51만89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3.24%), 셀트리온(+3.00%)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프에이(-5.51%), 파라다이스(-2.56%), CJ E&M(-2.29%)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디젠스(+21.72%), 스맥(+21.47%), 아스타(+16.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큐브스(-5.64%), 에스에프에이(-5.51%), 아이엠텍(-5.5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감마누(+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69개 종목이 하락,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7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4원(-0.07%), 중국 위안화는 166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92,000
    • +0.96%
    • 이더리움
    • 4,837,000
    • +4.63%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4.86%
    • 리플
    • 2,041
    • +5.59%
    • 솔라나
    • 349,500
    • +1.42%
    • 에이다
    • 1,452
    • +3.13%
    • 이오스
    • 1,168
    • +0.26%
    • 트론
    • 292
    • +1.04%
    • 스텔라루멘
    • 720
    • -5.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3.44%
    • 체인링크
    • 26,020
    • +11.43%
    • 샌드박스
    • 1,045
    • +2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