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감마누, 무서운 급등세…3일 연속 ‘上上上’

입력 2017-06-14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최근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한 감마누는 이날도 전날보다 4500원(30.00%)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지난 9일 1만7644주에 그쳤던 거래량은 14일 82만3819주까지 확대됐다.

감마누는 지난 12일 최대주주 김상기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148만182주(총 발행주식의 41%)를 더블유에스디홀딩스 외 38명에게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수도금액은 약 291억 원이며 변경 후 최대주주 더블유에스디홀딩스의 지분율은 11.17%다.

이외에도 아스타가 전일 대비 2280원(29.53%) 오른 1만 원에 거래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스타의 주가급등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전략 포럼이 열리는 등 국회에서 입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스타는 치매진단기 제조업체다.

디젠스도 695원(29.89%) 오른 3020원에 거래됐다. 디젠스의 주가 상승은 새만금 관련주에 따른 수혜로 보인다. 이날 국내 한 관광단지 개발업체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1조 원을 투자해 관광레저타운을 만들겠다는 투자 제안서를 새만금개발청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른바 새만금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85,000
    • +2.25%
    • 이더리움
    • 2,843,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0.39%
    • 리플
    • 3,481
    • +1.99%
    • 솔라나
    • 194,700
    • +5.7%
    • 에이다
    • 1,086
    • +2.94%
    • 이오스
    • 750
    • +1.9%
    • 트론
    • 328
    • -2.09%
    • 스텔라루멘
    • 413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2.3%
    • 체인링크
    • 21,270
    • +9.75%
    • 샌드박스
    • 420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