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총괄을 신설하는 등 2008년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속가능 성장 및 신성장동력을 발굴, 보상의 전문성 강화 및 책임경영체제 구축, 마케팅 기능 강화 및 수도권 영업 경쟁력 강화, 법인 및 방카슈랑스 영업 강화, 고객지원·손사지원 기능 및 IT부문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지속가능 성장 및 중장기 경영전략 발굴을 위해 경영기획담당 산하에 ‘전략지원팀’을 신설했고 보상의 전문성 강화와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자동차보험총괄’을 신설하고 ‘자보담당’과 ‘보상담당’을 부속 기구로 설치했다.
마케팅 기능과 수도권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기존 ‘영업개발팀’을 ‘채널전략팀’으로 변경했고 강북본부를 서울 강북권만을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수도권 본부 산하에 ‘본부교육팀’을 신설했다.
법인영업 강화를 위해서 ‘법인마케팅담당’을 신설하고 2본부 산하에 법인영업 1개 부서를 증설했으며 방카슈랑스 강화를 위해 기존 3개의 영업부서를 5개로 증설시켰다.
또 고객지원 기능과 손사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CS혁신팀’을 ‘고객지원팀’으로 변경하고 ‘손사지원팀’을 신설했으며, IT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담당’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