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마니아를 위한 도끼, 더콰이엇의 '미친 힙합' 콘서트 17일 개최

입력 2017-06-15 15:43

김설아 기자 seol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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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마니아를 위한 특별공연이 '미친 힙합'이라는 이름으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콘서트는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으로 '쇼미더머니'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바 있는 도끼, 더콰이엇과 '쇼미더머니 시즌5'에 지원자로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면도와 슈퍼비가 출연해 뜨거운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 당일에 공개되는 기대해도 좋을 화려한 히든게스트가 있다'고 전했다.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금번 공연은 런웨이 느낌의 돌출형 무대를 통해 뮤지션과 관객들의 사이를 최대한 가깝게 하는 '관객 밀착형' 콘서트로 구성된다. 또한 공연 당일 선착순 일부 관객들에게 '스웨그 박스(Swag Box)'라는 콘셉트로 관객들을 위한 특색 있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된다.

'2017 미친 힙합' 콘서트는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및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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