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356야드 날리며 3언더파 호타로 순항...리키 파울러 7언더파 단독선두...US오픈 첫날

입력 2017-06-16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오전 2시부터 생중계...안병훈 -1 공동 29위...왕정훈 +4 공동 114위

▲김시우
▲김시우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윤)의 출발이 좋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에린힐스 골프클럽(파72·7823야드)에서 열린 US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우승상금 216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은 김시우는 후반들어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356야드까지 날린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12.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적중률 77.8%, 그린적중시 홀당 퍼팅수 1.714타를 기록했다.

▲전반 기록
▲전반 기록
▲후반 기록
▲후반 기록

7언더파 65타를 친 리키 파울러(미국)가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나상욱)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있고,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14위로 부진해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04,000
    • -0.76%
    • 이더리움
    • 2,85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2.99%
    • 리플
    • 3,581
    • +2.4%
    • 솔라나
    • 198,700
    • +1.79%
    • 에이다
    • 1,105
    • +0.64%
    • 이오스
    • 737
    • -2.12%
    • 트론
    • 329
    • +0.3%
    • 스텔라루멘
    • 408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00
    • -0.88%
    • 체인링크
    • 20,750
    • -2.58%
    • 샌드박스
    • 41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