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광주, 낮 기온 최대 34.8도… 무더위 다음주 이어질 듯

입력 2017-06-17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이투데이DB)
(사진=이투데이DB)

광주의 낮 기온이 34.8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34.8도, 전남 나주 33도, 곡성 32.9도, 영암 32.7도, 화순 32.1도 등을 기록했다.

전날 광주는 낮 기온이 35.2도까지 오르는 등 이틀 연속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치솟음에 따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전남 함평에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18일에도 광주·전남의 낮 최고 기온이 28∼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더위는 다음 주 후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47,000
    • -0.66%
    • 이더리움
    • 4,65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89%
    • 리플
    • 2,018
    • -0.79%
    • 솔라나
    • 348,000
    • -1.89%
    • 에이다
    • 1,419
    • -4.06%
    • 이오스
    • 1,141
    • -3.14%
    • 트론
    • 288
    • -4%
    • 스텔라루멘
    • 715
    • -1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4.07%
    • 체인링크
    • 24,840
    • +1.39%
    • 샌드박스
    • 1,079
    • +3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