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지난해 9월 독일 태양광 발전용 제조회사 '솔라월드 AG(Solarworld AG)'와 체결한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LOI(구매의향서)가 종결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인 솔라월드 AG가 파산보호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계약 이행능력 및 결제대금 지불능력이 현저히 저하돼 자동 종결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7-06-19 18:57
웅진에너지는 지난해 9월 독일 태양광 발전용 제조회사 '솔라월드 AG(Solarworld AG)'와 체결한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LOI(구매의향서)가 종결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인 솔라월드 AG가 파산보호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계약 이행능력 및 결제대금 지불능력이 현저히 저하돼 자동 종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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