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송은이, '최고의 사랑' 김영철 언급…"따뜻한 밥을 먹은 적 없다더라" 왜?

입력 2017-06-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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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송은이가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김영철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송은이의 냉장고 속 음식 재료로 이원일·샘킴·정호영·유현수 셰프가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최근 '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과 송은이가 새로운 가상부부가 됐다"라며 "저희가 들은 바에 따르면 남편감으로 정우성보다 김영철을 원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은이는 "정우성 씨와 산다는 건 약간 봉황이랑 사는 느낌"이라며 "예를 들어 물 한 잔을 주더라도 뒷걸음질 쳐서 나와야 할 듯 싶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이어 "결혼은 서로가 지킬 건 지키고 좀 편한 관계면 좋을 것 같아서 편한 김영철이 남편감으로 더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송은이의 모습에 김숙은 "'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과 송은이가 부부로 호흡하면서 송은이가 달라졌다"라며 "김영철은 똑같은데 제가 기분 나빴던게 송은이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송은이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원하는 메뉴로 '김영철도 입 다물게 할 허세 요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영철 씨랑 '최고의 사랑'을 하면서 정말 놀란 건 한 번도 따뜻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대요"라고 말해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음식이 나와도 떠들기 때문에 음식이 식어버린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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