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이 7000세트 이상 판매되며 조기 완판됐다.
아나운서 이지애를 전속 모델로 한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은 아이큐어㈜의 제약과 메디컬 개발 노하우를 화장품에 담아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지난 18일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소개됐다.
메디타임 보탈리늄 앰플 조기 완판 비결은 아이큐어㈜가 화장품에 적용한 핵심기술인 TDDS(경피유효성분전달)와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보툴리늄 유래성분을 사용한 것. 더불어 이 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채환씨가 직접 앰플을 발랐을 때 일어난 변화에 소비자가 반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큐어가 화장품에 적용한 TDDS(경피유효성분전달)는 약물이나 핵심 성분들이 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한 핵심 기술이다. 주로 제약이나 바이오 분야에만 적용되어 왔는데, 이번에 출시한 메디타임 보탈리늄에 접목하여 보툴리늄 유래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시켜 짧은 시간 내에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핵심 성분의 정식 명식은 '메티오닐 r-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 폴리펩타이드-1 헥사펩타이드-40'으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부분이 방송 중 직접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주문에 힘입어 추가 방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