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9.41p, 하락(▼6.03p, -0.89%)마감. 개인 +500억, 기관 -116억, 외국인 -308억

입력 2017-06-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3포인트(-0.89%) 하락한 669.4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50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16억 원을, 외국인은 30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72%)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58%) 농림업(-2.3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광업(-1.75%) 통신방송서비스(-1.74%) 오락·문화(-1.6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태양광(+2.51%), 국내상장 중국기업(+2.36%), 통신(+2.07%), IT(+0.96%), 금(+0.6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BS(-2.36%), 패션(-2.18%), 헬스케어(-2.14%), 엔터테인먼트(-2.02%), 게임(-2.0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5.35% 오른 11만4300원을 기록했으며, 파라다이스(+1.33%), CJ E&M(+1.0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11.11%), GS홈쇼핑(-4.11%), 이오테크닉스(-3.16%)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웨이포트(+18.87%), 현성바이탈(+17.83%), 솔트웍스(+14.7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넥스트칩(-12.60%), 신라젠(-11.11%), 엑셈(-9.0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에코바이오(+29.6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5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76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5원(+0.04%)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55%), 중국 위안화는 166원(-0.1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087,000
    • +3.49%
    • 이더리움
    • 2,85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91,000
    • -0.26%
    • 리플
    • 3,501
    • +2.31%
    • 솔라나
    • 196,000
    • +6.12%
    • 에이다
    • 1,099
    • +4.47%
    • 이오스
    • 752
    • +1.76%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1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2.36%
    • 체인링크
    • 21,540
    • +11.03%
    • 샌드박스
    • 424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