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데일리금융그룹과 핀테크 자산관리 MOU 체결

입력 2017-06-20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데일리금융그룹과 핀테크를 활용한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장 정영완 상무(왼쪽)와 데일리금융그룹 박상영 대표.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데일리금융그룹과 핀테크를 활용한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장 정영완 상무(왼쪽)와 데일리금융그룹 박상영 대표.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데일리금융그룹과 양사 역량을 결합한 신규 서비스 창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개인 통합재무관리 서비스인 ‘브로콜리’ 앱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금년 중 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금융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기업으로 30여 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특히, 데일리마켓플레이스가 제공하는 브로콜리는 개인이 거래하는 전 금융회사의 자산·소비·투자내역을 통합으로 조회/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4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삼성증권은 스마트워치를 통해 투자타이밍을 알려주는 기어 S3 전용 앱 ‘삼성증권 라씨i ’,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홍채·지문 등 바이오 인증, 토스와 제휴를 통한 간편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79,000
    • -0.54%
    • 이더리움
    • 4,05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96,400
    • -1.51%
    • 리플
    • 4,115
    • -0.8%
    • 솔라나
    • 286,500
    • -2.08%
    • 에이다
    • 1,165
    • -1.44%
    • 이오스
    • 952
    • -3.25%
    • 트론
    • 366
    • +2.52%
    • 스텔라루멘
    • 518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1.35%
    • 체인링크
    • 28,550
    • +0.32%
    • 샌드박스
    • 59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