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증시 벤치마크 지수 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20일(현지시간) 중국 본토증시 A주 종목을 MSCI신흥시장지수에 편입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MSCI는 이날 연례 시장분류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MSCI이머징마켓지수에 편입되는 A주 종목은 대형주 총 222개다. 중국은 4수 끝에 A주의 MSCI 편입에 성공했다.
입력 2017-06-21 06:17
세계적인 증시 벤치마크 지수 제공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20일(현지시간) 중국 본토증시 A주 종목을 MSCI신흥시장지수에 편입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MSCI는 이날 연례 시장분류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MSCI이머징마켓지수에 편입되는 A주 종목은 대형주 총 222개다. 중국은 4수 끝에 A주의 MSCI 편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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