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해외 유전개발사업 진출 소식으로 급등세를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STX의 주가는 전일대비 7.57%(5900원) 상승한 8만38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STX에너지는 지난 24일 글로벌 메이저 석유사인 영국 쉘(Shell)사와 아일랜드와 파로(Faroe) 군도(덴마크 자치령)의 3개 해상 탐사광구에 대한 지분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민간 기업이 글로벌 메이저 석유사와 직접 대규모 지분양수를 통한 공동사업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