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손나은, 문재인 대통령 사저 소개할까?…'내곡동 이어 홍은동' 출격

입력 2017-06-21 13:36 수정 2017-06-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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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손나은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홍은동에 출격한다.

손나은과 정은지는 2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14일 방송에서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내곡동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2층짜리 주택이 전파를 탔다. 거미와 환희는 한끼 줄 집으로 눈독을 들였고, 이에 한 주민은 "전 대통령 사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달 23년간 거주해오던 삼성동 자택에서 새로 사들인 내곡동 자택으로 이사한 바 있다. 실제로 보는 전 대통령의 사저에 이경규, 강호동은 놀라움을 표했다.

내곡동에 이어 홍은동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까지 서대문구 홍은동의 빌라에 살았다.

네티즌은 "내곡동 이어 홍은동? 정치 특집인가", "손나은이 문재인 대통령 사저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홍은동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과 정은지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21일 밤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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