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청문보고서 채택

입력 2017-06-21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바른정당 협조로 ‘현역 불패’ 기록 이어져

(뉴시스)
(뉴시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현역 불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국토위 소속 한국당 의원 12명 중 비례대표인 김현아 의원만이 참석했고, 바른정당 소속 의원 2명은 불참했다.

국토위는 종합의견에서 “김 후보자는 최초의 여성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서 그동안 정무위, 기획재정위, 서민주거복지특별위 및 예결위 등에서 부동산 관련 조세, 금융 및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관련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기 때문에 타 부처와 균형 있는 상호 이해 및 정책공조에 적절히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보자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및 학력 은폐, 세금탈루, 배우자 및 여동생 의 취업 특혜, 부동산 투기 등과 관련된 의혹은 충분히 해소되지 않아 국무위원으로서 요구되는 도덕성 등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과거 의정활동이 주로 경제·재정 분야에 집중돼 있어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토, 도시계획, 건설 및 기술정책, 지역 SOC 문제 등 국토교통분야의 산적한 현안 대응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직무 수행에 있어 오늘 제시된 다양한 제안들을 적극 반영함은 물론 부동산시장과 서민주거안정, 국토균형발전 등 국토교통분야의 당면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지난 15일 열렸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강행 등으로 진척을 보이지 못하다가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청문회 참석을 결정하면서 채택이 이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20,000
    • -0.73%
    • 이더리움
    • 2,981,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97%
    • 리플
    • 2,195
    • +0.5%
    • 솔라나
    • 126,100
    • -1.71%
    • 에이다
    • 421
    • -0.94%
    • 트론
    • 416
    • -1.42%
    • 스텔라루멘
    • 25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40
    • -2%
    • 체인링크
    • 13,200
    • +0.38%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