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가 4이동통신 사업자 시대를 맞아 5G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56분 현재 윈스는 전일 대비 500원(4.17%)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윈스는 새 이동통신 사업자가 나올 가능성과 다음 세대 인터넷 등에 대비한 네트워크보안제품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100기가(100G)의 네트워크 속도를 감당할 수 있는 이번 제품 개발 완성도는 약 95%로 최종 오류를 검출하면 양산 준비에 돌입할 수 있게된다.
정부가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을 추진하면서 관련 사업 진출을 노리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 경쟁이 활성화하면 자연스레 장비 사업분야의 확대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직접 최대주주인 금양통신과 함께 제4 이동통신 사업에 참여를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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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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