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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4일 누적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후 2시5분 누적관객 100만3251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날 오후 3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58.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