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증시 상승세 지속 전망… 수출도 기대↑” -HMC

입력 2017-06-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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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7월 국내주식시장이 상승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어닝시즌 실적 분위기가 우호적이고 유가의 추세적인 하락 우려가 제한적”이라며 “7월 주식시장은 상승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측면에서 미국의 실적 우려가 제한적이고, 국내 실적 낙관의 과열 신호가 아직 미흡한점, 또한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의 지속적 상승을 전망했다.

변 연구원은 “국제 유가 또한 글로벌 경기 회복 추세가 아직까지 견고하고, 미 금리 인상 지연에 따른 달러약세 가능성, 유가 움직임에 따른 미 원유 생산 둔화 가능성 및 원유가의 절대적 수준이 1년 스프레드 기준으로 증시대비 충분히 하락한 점 등을 보았을 때 추세적인 유가 하락 가능성 또한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2분기의 수출호조세가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주요 수출 국가들의 양호한 수출 추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IT영향이 큰 우리나라의 호조가 강한 상황”이라며 “최근 매 분기 한국무역헙회에서 발표하는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가 2010년 2Q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3분기에도 호조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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