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주전자재료, 전장차 MLCC 수요급증...삼성 단독 공급 기대감 상승세

입력 2017-06-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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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의 호조세에 따른 삼성전기 호실적 예상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1시16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거래일 대비 430원(6.70%)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13.5% 상승한 1조7822억 원, 영업이익은 244.3% 상승한 879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기대되고 IT용 MLCC가 빠듯한 수급에 따라 판매호조를 보이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노 애널리스트는 "대표적인 MLCC업체들인 무라타, TDK, 다이요유덴 등이 전장용 MLCC 비중을 확대한 상황에서 갤럭시노트7 발화 이후 제품 안정성을 위한 고품질 MLCC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MLCC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주전자재료는 삼성전기에 MLCC용 전극 페이스트를 단독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공급량 확대라는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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