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농어업비서관 신정훈 내정

입력 2017-06-26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청와대는 26일 사회수석 산하 여성가족비서관에 은수미 전 의원을, 경제수석 산하 농어업비서관에 신정훈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두 비서관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은 비서관은 전북 정읍 출신이다. 서울대 재학 중 학생운동에 참여한 뒤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을 거친 노동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전문성을 살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신 비서관은 전남 나주 출신이다. 전남도의원과 나주시장을 거쳐 2014년 치러진 상반기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나주·화순 지역에서 당선됐다. 신 비서관은 의원 시절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과 농어업담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5,000
    • -0.49%
    • 이더리움
    • 4,69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77%
    • 리플
    • 2,082
    • +4.26%
    • 솔라나
    • 350,700
    • -0.54%
    • 에이다
    • 1,465
    • +0.48%
    • 이오스
    • 1,147
    • -2.63%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40
    • -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25%
    • 체인링크
    • 25,430
    • +5.34%
    • 샌드박스
    • 1,03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