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이 베트남 하노이에 아파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C&우방의 주가는 전일대비 5.14%(225원) 상승한 4600원을 기록중이다.
사흘연속 상승세다.
이날 C&우방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시 하이바쭝에 들어설 1억2000만 달러(1126억원) 규모의 아파트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풍푸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하이바쭝 지역내 2만8000여㎡의 대지 위에 600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공사로, C&우방의 해외 첫 사업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밖에 C&우방은 리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도 주택 및 빌딩사업 수주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