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SUV 한계 넘어라"…스토닉, 첨단기술로 안정성 확보

입력 2017-06-27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지만 강한,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소형SUV를 완성하라"

기아차가 스토닉을 개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소형SUV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이에 초기 단계부터 철저히 안전한 차체구조 구현을 염두에 두고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스토닉은 △고강성 차체(차체 평균 강도 65.0kgf/㎟) 구현 △차량 중량 4.36배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 천정강도 확보 △충돌시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다양한 보강구조 구축 △엔진룸 충돌 흡수공간 증대 등을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튼튼한 차체를 구현했다.

기아차는 스토닉이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를 비롯해 국내외의 각종 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토닉은 급제동, 급선회 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스토닉에 적용된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는 △차체자세제어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급제동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이 적용돼 차체자세 제어는 물론 제동능력도 향상시켰다.

또한 스토닉은 첨단 주행안전 기술 ‘드라이브 와이즈’를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사고 예방성을 크게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54,000
    • +2.54%
    • 이더리움
    • 2,845,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0.47%
    • 리플
    • 3,488
    • +2.17%
    • 솔라나
    • 194,800
    • +5.81%
    • 에이다
    • 1,089
    • +3.03%
    • 이오스
    • 750
    • +1.76%
    • 트론
    • 328
    • -2.09%
    • 스텔라루멘
    • 415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2.2%
    • 체인링크
    • 21,340
    • +10.06%
    • 샌드박스
    • 421
    • +4.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