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국내 유일 2차전지 음극재 제조…전기차 수혜-토러스투자증권

입력 2017-06-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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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27일 포스코켐텍에 대해 국내 유일의 2차전지 음극재업체라며 전기차 시장에서 수혜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2800원을 개시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은 지난 2월 24일 LG화학에 3000억 원 규모의 배터리 음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포함해 2017년 410억 원, 2018년 700억 원, 2019년 1300억 원, 2020년 2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검증된 음극재 제조업체인 동사는 중국의 메이저업체 및 유럽과 북미 시장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시 추가적인 수주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 등 중대형 전지시장의 확대로 이차전지 및 음극재 시장이 2020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음극재시장은 2020년까지 36% 급성장할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은 현재 천연흑연 음극재에서 출력과 수명이 2~3배 좋은 인조흑연계 음극재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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