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실장은 사법고시 26회 출신으로 검찰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대검찰청 마약과장을 거친 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발탁된 검찰통이다. 현재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위원과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신 실장 발탁 배경에 대해 청와대는 “풍부한 법조계 경력을 바탕으로 친화력과 인품ㆍ개혁마인드를 겸비해 국정원 개혁과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7-06-27 11:21
신 실장은 사법고시 26회 출신으로 검찰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대검찰청 마약과장을 거친 후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정비서관으로 발탁된 검찰통이다. 현재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위원과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신 실장 발탁 배경에 대해 청와대는 “풍부한 법조계 경력을 바탕으로 친화력과 인품ㆍ개혁마인드를 겸비해 국정원 개혁과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평가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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