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이 가스공사의 셰일가스 도입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 56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대비 22.22%(390원) 오른 214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창솔루션은 자회사인 크리오스가 LNG저장시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 투자가 끝나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창솔루션이 98.70%를 보유한 크리오스는 이미 LNG저장시설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크리오스는 산업용 저장시설 분야는 약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LNG 저장장치 시설은 현대제철, 동부제철, 태경화학, 삼성중공업 등 다양한 공급실적을 토대로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대창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함에 따라 향후 턴어라운드가 이르면 연내 또는 늦어도 내년초에는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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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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