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분위기 깡패"…'워너원' 강다니엘·박지훈, 흑백 화보 공개

입력 2017-06-27 16:19 수정 2017-06-27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워너원 인스타그램)
(출처=워너원 인스타그램)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의 옴므파탈 비주얼이 화제다.

27일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 11장이 게재됐다.

특히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센터이자 여심을 사로잡는 섹시미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성숙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훈 역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전의 애교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시크한 분위기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워너원 강다니엘 역시 센터답다", "박지훈 미모 단연 돋보인다", "분위기 깡패들", "도저히 헤어나올 수가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안전을 우려해 사생팬들에 경고를 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워너원 일부 사생팬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을 지적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일부 팬들이 몰리면서 워너원 멤버들이 그 사이에 끼어 움직이지 못하는가 하면, 소속사 건물에 많은 팬들이 몰리면서 주변 상가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YMC 측은 "워너원 멤버들의 스케줄 이동 시 소속사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접촉은 물론, 무리하게 대화를 시도하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라며 자제를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48,000
    • +1.14%
    • 이더리움
    • 4,725,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8.36%
    • 리플
    • 1,920
    • +22.92%
    • 솔라나
    • 364,200
    • +7.12%
    • 에이다
    • 1,212
    • +9.58%
    • 이오스
    • 969
    • +5.33%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88
    • +16.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3.27%
    • 체인링크
    • 21,430
    • +4.28%
    • 샌드박스
    • 493
    • +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