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선물이 하루 만에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KOSPI선물 3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15포인트 상승한 244.50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소폭 상승한 245.00으로 출발한 KOSPI선물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소폭 상승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13만6697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 보다 53계약 줄어든 7만5757계약이다.
개인이 819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93계약과 228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전일의 +0.87에서 +1.12포인트로 크게 개선됐고, 괴리율은 -0.77%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는 262억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837억 매수우위를 나타내면서 전체적으로 575억원 순매수 우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