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추경열차, 시간 맞게 도착해야…국민의당 드러눕지 말아야”

입력 2017-06-29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선 조작자료 석고대죄 한다면 추경에 협조해야”

(뉴시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9일 “추경(추가경정예산안) 열차는 국민과 약속 시간에 맞게 도착해야 한다”고 추경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각계각층에서 추경 촉구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까지 어린이집 연합회와 골목 자영업자 등 관련 단체들의 릴레이 추경 기자회견이 있었다”며 “국민은 간절히 추경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원내대표는 “일자리 달라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절박함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가 국민에게 약속한 7월11일(7월 임시국회 본회의)까지 고작 12일 남았다”며 여야가 하루 빨리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체하지 말고 상임위원회 일정을 정하고 심사를 개시해야 한다”며 “민주당과 바른정당은 추경 열차에 탔는데, 국민의당은 추경 열차에 한발 걸치고 출발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또 “국민들은 지난 21일 국민의당이 이번 주에 추경 심사에 돌입하겠다는 약속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라며 “심의를 하겠다는 것인지, 안하겠다는 것인지 태도를 분명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 집단 퇴장한 자유한국당 추경 태업에 화나 있고, 걸핏하면 운동장에 드러누워 경기를 지연시키는 국민의당 침대 축구에 신물이 나 있다”며 “대선 전날까지 조작 자료로 공격했던 국민의당이 석고대죄하는 심정이라면 파장 축소를 위한 꼬리자르기 특검 물타기가 아닌 진심으로 책임질 일이고, 추경에 솔선수범하는 것이 국민의당이 국민에 할 수 있는 도리”라고 협조를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 불운…오늘(11일)의 주요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날아가는 녹십자·추격하는 SK바사…국내 백신 ‘양강구도’ 형성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65,000
    • -1.71%
    • 이더리움
    • 2,995,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778,000
    • -1.21%
    • 리플
    • 2,077
    • -2.35%
    • 솔라나
    • 123,100
    • -4.05%
    • 에이다
    • 389
    • -2.26%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4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10
    • -0.53%
    • 체인링크
    • 12,700
    • -2.91%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