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씨제스→킹엔터, 옛 매니저 재회

입력 2017-06-29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강우(출처=비즈엔터)
▲김강우(출처=비즈엔터)

김강우의 선택은 옛 매니저였다.

29일 킹엔터테인먼트가 김강우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일했던 킹엔터테인먼트 박영민 대표와 다시 손잡은 것.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강우와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과거 김강우와 한솥밥을 먹었던 김아중을 비롯, 고소영,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남이안, 윤종석 등이 소속돼 있다.

김강우는 영화 '해안선' 데뷔 후 '식객', '마린보이', '돈의 맛', '간신' 등 영화와 '실종느와르 M',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등 드라마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써클'에서 김준혁 역으로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00,000
    • +3.67%
    • 이더리움
    • 2,832,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0.55%
    • 리플
    • 3,465
    • +2%
    • 솔라나
    • 194,100
    • +5.95%
    • 에이다
    • 1,089
    • +4.01%
    • 이오스
    • 751
    • +2.32%
    • 트론
    • 328
    • -2.09%
    • 스텔라루멘
    • 408
    • -0.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2.06%
    • 체인링크
    • 21,090
    • +10.13%
    • 샌드박스
    • 42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