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기간 : 6월 30일~7월 3일 한국시간
▲개최지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 (파71·6588야드)
▲총상금 : 350만달러 (약 39억 7000만원) ▲우승상금 : 52만5천달러 (약 5억 9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브룩 헨더슨(캐나다) ▲사진=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 이 대회 이름을 걸고 3년째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PGA of America와 LPGA, KPMG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회.
-총상금은 350만 달러는 여자프로골프 대회 중 상금이 가장 높은 대회 중 하나다. 우승자는 52만5000 달러의 우승상금을 받는다. 이는 대회가 우수한 골프장(Westchester, Sahallee, Olympia Fields, Kemper Lakes, Hazeltine)에서 플레이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지원하고 성공의 기회를 높여야 한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지난 해 LPGA 티칭&클럽 프로페셔날 내셔날 챔피언십 상위 8명에게도 출전권 부여.
-2년 연속으로 이 대회에는 26명의 메이저 챔피언을 포함해 LPGA상금랭킹 1위부터 100위까지의 선수가 모두 출전힌다.
-2018년에는 켐퍼 레이크스, 2019년에는 헤이즐타임 내셔널 골프장에서 대회가 열린다.
-이 골프장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는 월터 하겐, 짐 퓨릭, 잭 니클라우스, 아리야 주타누간 등의 유명선수가 있다.
-유소연은 지난 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 2017년에 유일한 다승자(2승)이며,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등 여러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유소연은 현재 상금랭킹 1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레이스 오브 CME 글로버,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 포인트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소연은 현재 79.7%의 그린 적중률로 이 부문에서 선두다.
-현재 세계랭킹 3위인 리디아 고는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올해 7번의 톱10에 올랐고, 이중 한 번의 준우승이 있다.리디아 고는 지난 해 이 대회 연장전에서 브룩 헨더슨에게 져 2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