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

입력 2017-06-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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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 더 빠르고 오래… 세계 첫 무풍냉방

‘삼성 무풍에어컨'은 기존의 회오리 바람을 통한 강력한 냉방뿐만 아니라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냉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17년 형 무풍에어컨은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더욱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또한, 침실과 같은 개인 공간에서도 무풍냉방의 쾌적함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벽걸이형을 추가 출시함으로써 홈멀티 구성이 가능해졌다.

무풍에어컨 스탠드형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한 '무풍냉방'으로 쾌적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약 13만 5000개의 마이크로 홀과 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을 통해 퍼지는 냉기는 균일한 온도분포를 가능케 해 사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과 바람이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공기저항을 줄인 ‘미라클 바람문’으로 더 넓게 빠른 냉방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를 배려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 역시 돋보인다.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메탈 가공이 빚어낸 바람을 품은듯한 부드러운 조형미는 공간의 품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메탈 계열 컬러는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며 집안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이 외에도 △트리플 청정 센서 △무풍청정 △무풍제습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홈' 등 삼성 에어컨만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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