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2승 도전하는 유소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날 2언더파 순항...박인비는 컷오프 위기

입력 2017-06-30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오전 1시15분부터 생중계...최운정-양희영, 5언더파 공동선두...악천후로 경기중단

▲유소연. 사진=LPGA
▲유소연.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2승에 도전하는 ‘호수여황’ 유소연(27·메디힐)이 첫날 순항했다.

유소연은 3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클럽(71·6588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유소연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으나 퍼팅이 말썽을 부렸다. 드라이버 평균거리 25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77.78%, 퍼팅수 31개, 샌드세이브 100%를 작성했다.

1990년 6월 29일생인 유소연은 이날 특별한 이벤트를 맞았디. 세계랭킹 1위 선수의 캐디만 착용할 수 있는 특별한 빕이 자신의 캐디인 톰 왓슨(39·호주)에게 전달됐기 때문이다. 세계 1위 선수의 캐디만 녹색으로 된 빕을 착용할 수 있고, 다른 선수들의 캐디는 대회마다 다른 색깔의 캐디 빕을 입는다.

LPGA 투어는 유소연과 그의 캐디에게 세계 1위 캐디 빕을 전달하며 세계 랭킹 1위를 축하했다.

▲캐디빕. 사진=LPGA
▲캐디빕. 사진=LPGA

최운정(27·볼빅)이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양희영(28·PNS창호)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양희영은 마지막 홀을 남긴 상황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를 기록했다.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메이저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총체적으로 부진해 2오버파 73타를 쳐 전인지(23) 등과 함께 공동 70위로 밀리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박인비는 대회전에 “여름에 성적이 나는 스타일”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으나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박인비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41.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6.67야드, 퍼팅수 31개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이날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 돼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해 다음날로 순연됐다.

JTBC골프는 1일 오전 1시15분부터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80,000
    • -0.71%
    • 이더리움
    • 2,89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2.79%
    • 리플
    • 2,020
    • -1.17%
    • 솔라나
    • 118,000
    • -1.01%
    • 에이다
    • 389
    • +0%
    • 트론
    • 408
    • +0.25%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40
    • +18.78%
    • 체인링크
    • 12,470
    • -0.32%
    • 샌드박스
    • 125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