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는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커피믹스 고유의 맛을 표현해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가 1989년 출시 이래 커피믹스 시장에서 줄곧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던 비결은 황금 비율에 있다. 동서식품은 40여 년의 기술력으로 커피·설탕·크림의 황금 비율을 구현한 것은 기본이고, 고급 원두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맛을 만들어냈다.
또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트렌드에 맞는 여러 가지 제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커피믹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 맥심 모카골드의 커피·설탕·크림 배합을 새롭게 해 보디감과 밸런스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깔끔한 맛의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맥심 모카골드, 무지방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향이 깊은 ‘맥심 화이트골드’ 등 3종의 커피믹스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들이 기호와 입맛에 따라 커피믹스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