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27번째 PB센터인 분당정자 PB센터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두산 파빌리온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산설계와 자산운용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드앤와이즈 이병용 분당정자PB센터장은 "분당지역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은행은 올해 9개의 PB센터를 신규 개점한 데 이어 내년에도 특화PB센터 1개점을 개점하는 등 총 30개까지 PB센터를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