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목추천 서비스 확장 오픈을 기념해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목추천 서비스 확장 오픈을 기념해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뉴지스탁, 씽크풀 등 2개사가 제공하던 로보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로보스탁, 투자의달인 등 6개사와 추가 제휴를 맺었다. 각사별 특화된 인공지능과 최신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상장종목에 대한 분석과 매매타이밍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 HTS와 MTS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말까지 선호하는 2개 업체를 선정해 무료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무료체험을 신청하고 추천종목을 1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까지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하고, 누적 매수금액 상위 10명에게는 최대 30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온라인증권방송을 통해 4일부터 13일까지 일자별로 제휴사별 특장점 및 이용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병철 한국투자증권 이비즈니스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