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0.97p, 하락(▼8.07p, -1.21%)마감. 개인 +1629억, 외국인 -585억, 기관 -1069억

입력 2017-07-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7포인트(-1.21%) 하락한 660.9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62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85억 원을, 기관은 106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0.01%)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61%) 광업(-3.3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IT H/W(-1.40%) 전기·가스·수도(-1.28%) 사업서비스(-1.1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2.31%), 자동차(+1.28%), 백화점(+0.82%), 타이어(+0.63%), 정보보안(+0.5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3.0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03%), 풍력에너지(-2.88%), 사료(-2.61%), 2차전지(-2.5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휴젤이 2.77% 오른 57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CJ E&M(+1.19%), 셀트리온(+0.35%)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솔브레인(-6.45%), SK머티리얼즈(-4.60%), 서울반도체(-3.69%)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중앙오션(+14.19%), 티에스인베스트먼트(+9.75%), 세명전기(+9.6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뉴프라이드(-17.32%), 신한제3호스팩(-16.82%), IBKS지엠비스팩(-15.73%) 등은 하락했다. 삼원테크(+29.98%), 유안타제1호스팩(+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3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02개 종목이 하락,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7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33%), 중국 위안화는 169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54,000
    • +2.53%
    • 이더리움
    • 5,632,000
    • +6.24%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2.88%
    • 리플
    • 3,470
    • +2.6%
    • 솔라나
    • 329,000
    • +2.68%
    • 에이다
    • 1,641
    • +7.89%
    • 이오스
    • 1,605
    • +5.87%
    • 트론
    • 435
    • +10.13%
    • 스텔라루멘
    • 623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4.9%
    • 체인링크
    • 39,590
    • +19.32%
    • 샌드박스
    • 1,139
    • +7.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