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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기업 10곳 중 3곳만이 자사 채용 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채용포털 사람인이 373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33.2%가 '지급한다'라고 답했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중견기업(51.4%), 대기업(47.6%), 중소기업(30.2%)의 순으로 지급한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지급 형태는 ‘응시자 전원 동일 지급’(58.1%)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전원 지급하나 거주지역 따라 차등지급’(26.6%), ‘원거리 거주 응시자만 지급’(15.3%)의 순이었다.
기업의 면접비는 평균 3만원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만원’(32.5%), ‘2만원’(30.8%), ‘5만원 이상’(14.2%), ‘1만원’(13.3%), ‘1만원 미만’(5.8%), ‘4만원’(3.3%) 등의 순이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이 평균 5만 2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중소기업(3만원), 중견기업(2만 7천원) 이었다.
더불어 전체 응답기업(373개사)의 75.1%는 면접비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