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2년 만의 신곡…god‧2pm‧박진영까지 응원 나서 “모두 감사합니다”

입력 2017-07-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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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위 왼쪽), 손호영, 김태우, 윤계상, 옥택연(출처=김태우SNS)
▲박진영(위 왼쪽), 손호영, 김태우, 윤계상, 옥택연(출처=김태우SNS)

god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김태우의 컴백을 축하했다.

가수 김태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한맘으로 응원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와 함께 god에 소속된 윤계상, 데니 안, 박준형, 손호영을 비롯해 2pm의 준케이, 옥택연,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김태후의 앨범 재킷 속 W를 형상화한 손 모양을 그대로 재현하며 그의 컴백을 축하했다. 특히 김태우는 “지훈아 너만 남았다”라며 절친 비를 언급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년만의 새 앨범 ‘T-WIT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따라가’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god 손호영을 비롯해 매드클라운, 2PM 준케이, 옥택연, 알리, 유성은, 펀치 등이 지원사격에 나서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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