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95.2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72p, +0.03%)

입력 2017-07-0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72포인트(+0.03%) 상승한 2395.2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4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65억 원을, 기관은 3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6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업(+0.31%) 건설업(+0.2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16%) 섬유·의복(-0.0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기계(+0.25%) 종이·목재(+0.25%) 비금속광물(+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0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0% 내린 235만4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신한지주가 0.81% 오른 4만995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0.61%), LG화학(+0.5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1.55%), 현대차(-1.53%), KT&G(-0.8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보루네오(+10.64%), KEC(+9.03%), 한국항공우주(+5.0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국보(-8.75%), 하나니켈1호(-6.81%), 하나니켈2호(-6.7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9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7개다. 1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9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37%), 중국 위안화는 169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22,000
    • -2.76%
    • 이더리움
    • 2,752,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8.32%
    • 리플
    • 3,332
    • +0.76%
    • 솔라나
    • 181,000
    • -2.11%
    • 에이다
    • 1,039
    • -3.53%
    • 이오스
    • 725
    • -1.63%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2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20
    • +1.48%
    • 체인링크
    • 19,080
    • -2.65%
    • 샌드박스
    • 399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